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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포천에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아버지께서 핸드폰으로 찾은 맛집

 

나들이길에 반가운 낭만식당

 

등심퐁당 샤브퐁당

 

이름도 재미있고 해서 찾아가본곳 인데 생각외로 만족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점심저녁 사이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나중에 집에와서 찾아보니 생생정보통에 소개된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이 많이 찾아왔나봅니다.

 

 

 

 

 

 

사장님이 알아서 버섯샤브샤브+피자를 추천해주십니다.

 

3명은 2인분, 4명은 3인분을 주문하라고 안내해 주십니다. 피자가 세트라서 1인분씩 적게 주문해도 된다고요.

 

하지만 4인이 2인분은 거절~ ㅋㅋ

 

 

 

샤브샤브집인데 이렇게 버섯이 멋지게 담겨져서 다양한종류가 나오더라구요.

 

등심퐁당샤브퐁당

 

3단으로 쌓아져서 나오는데 가장위엔 위에처럼 버섯이 들어있고 중간층에는 삼색칼국수와 만두, 떡, 어묵들이 들어있습니다.

 

포천맛집

 

가장 아래에는 밥과 계란,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등심퐁당

 

순서대로 먹으면 되게 쌓아져서 나온거랍니다. 

 

버섯과 야채로 샤브샤브로 먼저 먹고 삼색칼국수를 끓여먹고 마지막으로 죽을 끓여먹으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샤브용 등심은 이렇게 따로 나옵니다.

 

등심퐁당

 

 

 

 

 

 

.



등심퐁당 샤브퐁당에서 나오는 다양한 버섯에 대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 샤브샤브에서 못보던 새로운 버섯들이 많아서 좋았는데요,

 

그중에서 황금팽이가 저는 맛있었답니다. 색깔도 멋있고 식감도 완젼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계절에 따라 바뀔수 있다고 하구요

 

 나와있는것은 노루궁뎅이, 황금팽이, 새송이, 팽이, 금향버섯, 백만송이, 표고, 느타리 이렇게 소개되어있네요.

 

 

 

 

 

샤브퐁당

 

 

 

아기용 접시와 포크를 부탁드렸더니 요렇게 생긴걸 가져다 주시네요.

 

 

그리고 이곳의 특색인 고르곤졸라 피자 입니다. 샤브샤브집에서 피자라니 왠 정체불명의 메뉴인가 했는데

 

맙소사 샤브샤브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어머니께선 고르곤졸라 피자를 더 맛있게 드셨답니다.

 

 

 

 

 

이제 삼색칼국수를 먹을 차례입니다.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맛있게 열심히 먹다보니 죽은 사진도 찍지 못했네요. ㅋㅋㅋㅋ

 

머 죽은 다들 아시는 그런 죽입니다. ㅋㅋ 밥넣고 야채넣고 끓이다가 계란풀어서 휘휘저어서 먹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추가해서 드시면 되도록 만들어놨습니다.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있고 보리강정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리강정은 한봉지 2000원입니다.

 

 

후식으로는 미숫가루 슬러쉬와 오렌지 슬러쉬,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렌지 슬러쉬를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또하나 재밌는건 화장실에 가면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이노래가 흘러나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도로변에 있어서 바로 찾아 들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네비 찍고 가다가 바로 슉 들어갔네요.

 

포천쪽 오셨다면 와보실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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