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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in 1 노트북스탠드 MOFT Z

기존의 노트북거치대는 항상 공간을 차지하고 무겁고 큰 제품들이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접었을때 공책같은 느낌으로 5가지 방법으로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는 5 in 1 제품입니다. 

물론 이렇게 접히는 노트북 스탠드가 있어왔지만 이 제품은 다릅니다. 

스탠딩 모드까지도 가능해서 스탠딩 데스크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MOFT Z 제품입니다. 

킥스타터에서 글로벌 펀딩 누적 34억을 달성한 화제의 브랜드 MOFT에서 출시한 MOFT-Z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리뷰

www.youtube.com/watch?v=56syEAB-euc

 

  제품소개

MOFT Z 제품은 레드닷 어워드 2020에서도 수상을 한 만큼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The Foldable 5 in 1 Sit-Stand Laptop Desk MOFT-Z

패키지 전면에는 mofz z 의 5가지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sitting mode에서 25도, 35도, 45도, 60도 4가지 각도로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standing mode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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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T Z 제품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요, 블루, 오렌지, 그레이, 블랙 중에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투톤으로 되어 있어서 한쪽면의 색상만 다르고 한면은 모두 동일합니다. 

 

박스안에는 폭신한 쿠션으로 전체가 감싸져 있어서 제품을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제품자체는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게봉을 해보면 마치 공책한권과 같은 그런 느낌이 팍 납니다. 노트북을 받쳐주는 부분에는 MOFT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두께는 13mm 정도이고 사이즈는 280x240 입니다. 

케이스를 씌운 아마존 Fire HD 10 태블릿보다 조금 얇은 정도의 두께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급 PU소재를 사용하여 열과 스크래치에 강하면서도 만져지는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이 부분에는 Designed By MOFT 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전체를 펼쳐보면 매우 길어져서 이런 모습입니다. 이런 긴 제품을 요래저래 잘도 접어서 만들었습니다. 이런 구조를 만들어내는것도 참 신기합니다. 

노트북을 받쳐주는 부분에 MOFT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마그네틱 flap이 사용되어서 착착 달라붙게 되어 있어 조립시 경쾌하게 달라붙으며 조립을 약간 도와주는 느낌도 들고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더욱 견고하게 지지하도록 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Sitting Mode 1 - 25도

 

첫번째 각도는 25도 입니다. 노트북을 올려두고 직접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각도입니다. 

셋팅방법도 가장간단해서 윗면을 들어올리고 받침하나만 올려서 붙여주면 쉽게 셋팅이 가능합니다. 

25도의 각도는 이정도입니다. 

노트북을 받쳐주는 부분이 이렇게 그냥 접히는 부분을 벌려서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부분이 조금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튼튼하게 받쳐주긴 하지만 꽤 힘을 주어 당긴후에 노트북을 받쳐주어야 하는데 약간 노트북 각도가 비뚤어 지기도 하고 우글거리는 느낌도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를 거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거치한 상태로 타이핑과 트랙패드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는 각도로 가장 많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Sitting Mode 1 - 35도

두번째는 35도 각도 입니다. 25도보다 좀더 높이 솟아올라서 약간 부담이 되는각도지만 45도 보다는 낮아서 직접사용도 가능하고 별도의 키보드나 마우스등과 사용하기에도 좋은 각도입니다. 

25도 때 보다는 좀더 경사가 커진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35도와 45도는 이렇게 별도의 키보드나 마우스와 연결해서 노트북 거치용도로 사용하는게 좀 더 편한 사용방법이었습니다. 

 

 

  Sitting Mode 1 - 45도

3번째는 45도 각도 입니다. 노트북을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각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45도만 해도 경사가 매우 급해서 직접사용은 불편하고 위에서 설명한거 처럼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고 노트북은 거치해서 눈높이를 더욱 높여주는 각도로 사용하면 좋은 각도 입니다. 

 

  Sitting Mode 4 - 60도

sitting mode의 마지막각도인 60도 입니다. 

60도는 딱 보기에도 와우 할정도로 급경사입니다. 맥북같은경우에는 액정이 벌어지는 각도가 180도까지 벌어지지가 않아서 이 각도에 거치시에는 화면을 정면에서 볼 수가 없을 정도의 큰 각도 입니다. 

따라서 이 각도에서는 노트북거치보다는 태블릿, 아이패드등의 제품을 거치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뒷면에는 앞뒤에서 지지해주어서 보다 견고하게 잡아주고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태블릿을 거치해서 영상 시청시에도 사용하기 좋고 아이패드를 거치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를 하거나 할때도 매우 좋은 각도입니다. 

세로 뿐만아니라 가로로 거치시에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Standing Mode

다섯번째 모드는 바로 MOFT Z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탠딩 모드입니다. 스탠딩 모드의 모습이 Z자 모양이라서 MOFT Z 라고 이름지어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게 지지해주어서 노트북을 올려두고 스탠딩 모드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였습니다. 

지지하중은 최대 10kg 정도까지라고 하니 대부분의 노트북들에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충분히 지지가 가능하지만 사용시 약간 주의는 하여야 합니다. 가장자리를 눌러버리거나 자칫 밀쳐지거나 하면 떨어질 수도 있기에 미사용시에는 내려놓은편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를 거치해 놓은 모습인데 색상도 꽤 잘 어울리고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탠딩 데스크를 구매하려면 매우 고가의 제품들을 구매해야하는데요 정말 서서 작업을 하시는게 습관이 잘되어 있으시거나 많이 사용해보긴분들이 아니면 구매후에도 어쩌다 한번 서서 할까 말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전자동은 그나마 변환이 편리하겠지만 수동책상등은 매우 번거롭다보니 더 안쓰게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쩌다 한번씩 허리가 아프거나 좀더 집중을 해야할때 moft-z제품을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펼쳐서 사용하시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두면 되기에 공간을 낭비하지도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스탠딩 데스크처럼 사용도 가능하여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납과 휴대

 

접었을때 노트한권 정도의 크기라서 이렇게 책꽃이에 꼽아서 보관도 가능합니다. 

크기도 작고 납작해서 서랍속에 보관하기도 가능합니다. 

휴대시에는 노트북과 같이 가방에 쏙 들어가서 함께 휴대가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갖고 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수납과 휴대가 간편한 노트북 거치대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스탠딩 모드까지 가능한것을 생각하면 실용성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bit.ly/3fJSUuS

 

[글로벌21억] 5만원대로 누리는 휴대용 스탠딩 책상+4단 각도조절까지

글로벌 펀딩으로 누적 34억을 달성한 화제의 브랜드 MOFT, 이번에는 4단 각도 조절에 스탠딩 기능까지 더해 새롭게 출시한 MOFT Z를 국내 단독으로 첫 런칭합니다!

www.wad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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