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nik

반응형

오늘은 그동안 쭉 테스트 해본

슈피겐 듀얼 보조배터리 F70Q Daul

(Spigen F70Q Dual Portable Quick Charger)

제품 사용기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이시대의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우선 2주정도 사용해본 결과 듀얼 포트제품의 장점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타회사 제품들중에 1포트 제품들이 많은데 보조배터리는 듀얼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제품 사용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품구성

 

 

제품구성은 micro 5핀 충전케이블과 제품본체, 설명서, 보증서가 들엉있습니다

 

 

 

 제품 본체와 보호커버입니다.

 

 

제품구성품중의 마이크로 5핀 케이블입니다.

대략 52센티미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무게비교

 

 

 

 

F70Q Dual 제품의 공식 스펙 무게는 145g 입니다. 측정무게는 158g이었습니다.

 여러번 측정해보았는데 저울의 오차를 고려하더라도 스펙상의 무게와는 조금 차이가 느껴지는 무게였습니다.

 

 

 

보호커버의 무게만 측정해보았습니다. 30g 정도로 작은 무게는 아니네요.

 

위 두 무게를 합쳐도 188g이고 보호커버를 실제 착용하고 측정한 무게도 188g이었습니다.

부피는 두껍지만 무게는 아래의 아이폰6+ 무게와 거의 비슷한 무게군요.

 

 

저울의 오차를 고려해보기위해 아이폰6+ 무게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아이폰6+ 공식적인 스펙 무게가 172g인데 강화유리와 뒷면 필름등을 붙인상태라서 181g이 나왔습니다.

 

 

타사의 제품은 10400Mah 보조배터리입니다.

용량이 3000가량 많지만 무게는 거의 두배에 가까운 무게입니다.

정말 묵직하고 무겁습니다.

 

 

 

 

 

 

 

 

.


 

 

 

 

충전

 

 

 

 

아이폰6+를 연결한 후 전원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아이폰6+ 를 1%부터 F70Q Dual 로 충전을 해보았습니다.

 

1%부터 50-60%까지는 매우빠른속도로 올라가다가

 

그후로 조금씩 느리게 충전이 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타임랩스로 촬영된 충전 모습을 한번 보시면서 참고 하세요.

 

 

 

 

아이폰6+ 충전시간은 2A로 연결해서 테스트 했을때 2시간 26분정도 걸렸습니다.

 

1% : 오전 9:30

40% : 오전 10:06

61% : 오전 10:24

92% : 오전 11:07

100% : 오전 11:56

 

 

 

 

1A충전포트로 아이폰 6+ 를 50% 충전시켜봤습니다.

 

50% : 오후 4:13

75% : 오후 4:40

90% : 오후 5:06

100% : 오후 6:08

 

50%충전시 1시간 55분이 소요되었습니다.

 

2배로 단순계산을 해봐도 3시간 50분이걸리네요.

 

확실히 2A포트 충전이 빠른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F70Q의 또하나의 장점은

배터리 본체를 충전하면서 출력이 가능해서 충전하면서 핸드폰을 연결해서 충전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게 장점이 되는 이유는 노트북같은곳에 usb포트가 부족할경우 충전허브의 역할을 대신 해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는 usb포트가 1개인데 보조배터리도 충전하고 핸드폰도 충전하고 싶으면 하나하고 빼서 다시 하나 해야하는데

F70Q가 충전을 하면서 출력을 내주기 때문에 동시에 가능해지느것입니다.

 

 

 

보호커버

 

 

 

 

보호커버를 제거해 보겠습니다. 보호커버는 아주 타이트하게 딱 맞고 실리콘처럼 몰랑몰랑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본체를 분리하는게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요령이 생기면 조금은 쉬워졌습니다.

보호커버를 보통 씌운채로 사용하고 제거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보호커버를 씌우는 작업은 간단하고 쉽게 잘 들어갔습니다.

하단부분을 먼저넣고 상단 좌우를 꾹 꾹 밀어 넣으면 쉽게 쏙 들어갑니다.

 

 

 

 

제품활용

 

 

 

샤오미 LED조명과 선풍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F70Q 제품이 한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서 이런제품과의 활용이 매우 궁합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게 바로 듀얼포트 충전의 장점이 아니겠습니까. 조명도 켜고 선풍기도 틀고 ㅋㅋ

 

 

 이번에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2를 충전해보았습니다. 이제 야외에서도 이런 미니 스피커 전원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F70Q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바로 충전하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도 듀얼포트에 스피커와 핸드폰을 동시에 충전해 봤습니다.

기존 타사 제품은 1포트라서 정말 사용시 불편했었는데 듀얼포트는 정말 보조배터리에게

필수인 스펙이란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습니다.

 

 

아이폰을 충전하면서 더울땐 선풍기도 틀어주고~~

 

 

 

 

 

 

 

사이즈가 아이폰5와 거의 동일해서 손에 잡기가 매우 좋습니다.

 

 

 

 

 

 

단점

 

 

 

F70Q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OUTPUT USB 연결단자부분이 흔들거린다는겁니다.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꽉잡아주는 단단한 느낌이 아니라 좌우로 흔들흔들거립니다.

슈피겐이라는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가격등을 생각할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점은 LED 배터리 상태표시등이 애매모호하단점입니다.

이게 조명이 주변다른칸에도 영향을 미쳐서 켜진듯 안켜진듯해서 2칸인지 3칸인지 구분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별개의 4개로된 인디케이터 같은 형식이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총평

 

 

 

슈피겐 F70Q Dual 보조배터리는 7000mAh의 용량으로 듀얼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듀얼포트는 2A와 1A로 구성되어 있어 기기에 맞게 선택해서 빠른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튼튼한 보호커버로 떨어뜨리거나 외부충격으로 부터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LED표시등이 조금 애매모호하게 표시되는등의 단점이 있지만

 

휴대하기에 편리하게 적절한 용량과 적절한 무게가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휴대용 보조배터리 이기때문에 10000 mAh제품들은 너무 무겁고 너무 컸었는데

 

7000 mAh를 선택하고 세로로 긴모양은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슈피겐 듀얼 보조배터리 F70Q Dual의 사용기 이었습니다.

 

티뷰체험단(http://www.t-view.kr/)에서 지원받아 작성하였으나

 

티뷰체험단으로서 솔직한 사용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제품 개봉기는 아래 링크에서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