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2(Plantronics BackBeat Go 2)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2

Plantronics BackBeat GO 2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개합니다.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좋은 성능을 보이는 플랜트로닉스사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백비트고2 

백비트고2는 충전용파우치가 들어있는 제품과 

이어폰 본품만 들어있는 두가지 제품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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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어폰만 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붉은색과 검정색으로 된 패키지 입니다. 

뚜껑을 열면 백비트고2 제품이 가지런하게 잘 정리되어 들어있습니다. 

사용시간이 4시간정도라는게 단점입니다. 

백비트고2 보다 블루버드x가 더 좋은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사용시간입니다. 

블루버드x는 사용시간이 8시간입니다. 

출퇴근에 3시간정도가 걸리는 저는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충전을 해야만 한다는거죠.

생김새는 머 이런류의 이어폰들과 비슷합니다. 

역시 이어폰부분에 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백비트고2 역시 

프랑켄슈타인이 됩니다. 

제이버드 BBX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냥 보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컨트롤 부분, 이어폰 

길이도 거의 비슷합니다만 백비트고2가 bbx 보다 쪼금 더 기네요.

음향기기에 대한 견해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백비트고2는 약간 색색거리며 싼티나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BBX와 비교했을때 더욱 그렇게 느껴지구요. 

우선 다른제품사용없이 백비트고2만 먼저 사용하면 오 괜찮은데 이런느낌입니다. 

하지만 다른제품을 사용해보고 비교해보면서 들어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는겁니다. 

물론 백비트고2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지만 

약간 부족한 소리와 배터리 시간이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