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신형 개봉 및 사용기

그동안 샤오미 10400 짜리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두껍고 무거운 무게 때문에 

불편했었는데 오늘은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신형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샤오미 신형 10000 보조배터리는 200g이고 

기존 10400 제품은 250g으로 50g 정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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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도 무게지만 슬림한 두께가 엄청난 차이입니다. 

제품구성은 보조배터리 10000 신형본체와 충전케이블, USB-C 젠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형 10000mAh 보조배터리는 알루미늄합금 외부재질로 맥북프로와 같은 표면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보시면 정말 맥북을 만지는 느낌이네요. 

처음 제품에는 스티커가 붙어져 가려져 있습니다. 

스티커를 제거하면 이렇게 버튼 및 포트가 나타납니다.

전원버튼과 배터리 잔량표시등, 

그리고 USB-C 포트와 USB포트가 있습니다. 

USB타입 C를 통해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usb-c포트가 아니더라도 이 제품은 입출력 모두 스마트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이전 10400 제품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두께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길이는 더 길어졌구요. 무게는 가벼워지고

이 엄청난 두께 변화가 보이시죠? 12.58mm로 엄청얇아졌습니다.

충전 입력이 마이크로5핀이 아닌 usb-c타입이라서 젠더가 없으면 충전이 불가능 합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잘 관리해야할것 같습니다. 

퀵차지 2.0 지원으로 18w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보통 충전기로는 6시간, 퀵차지 충전기로는 3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신형은 뉴맥북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USB-C 젠더를 통해서요.

얇고 가볍고,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샤오미 10000mah 신형 보조배터리로 이제 더빠른 충전과 편리한 휴대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국내 수입판매 가격이 점점 싸지고 있어서 저는 23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직 26000~30000 사이에서 많이 판매가 되지만 앞으로 점점 더 싸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