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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집으로 오는길에 여의도의 하늘에 붉은 노을이 너무나 멋지게 63빌딩에 걸려있었다. 여의도로 가서 찍고 싶었지만 그놈의 귀차니즘에 의해 그나마 찍기 좋은 육교로 가서 찍은 하늘이다.

붉은 노을도 매일매일 다른 색과 다른 모양으로 하늘을 물들이고, 푸른 하늘도 저다마 다른 푸른색과 다른 구름의 모양으로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삶에 지쳐 힘들어 고개를 숙인채로 땅바닥만 쳐다보고 살지 말고,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면 뭔가 새로운 희망을 느낄수 있다. 흐린 하늘 쳐다보지 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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