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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난방기 1초욕실히터 컴프라이프 햇등

 

오늘은 욕실난방기,  1초욕실히터 컴프라이프 햇등 리얼 실사용기 입니다.

 

저희 집 욕실은 외벽과 바로 붙어있고 현관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겨울에 엄청나게 춥습니다.

 

실내온도보다 최대 7-8도 까지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욕실에 들어가면 외부에 나간거같이 너무 추웠습니다.

 

1초욕실히터, 욕실난방기를 검색해 보면 적외선 램프히터들이 있는데 이런제품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재작년부터 고민했었습니다.

 

분명 바로 앞에서 따듯할거란건 알지만 벽에 부착해놓고 떨어져서 샤워를 하고 할때 도움이 될까 하는 걱정이었지요.

 

고민끝에 올해는 사보자는 마음으로 직접 구매해봤습니다. 그래도 재작년부터 봐왔기 때문에 그래도 제품 퀄리티나 회사등이 그나마 믿을만해보이는

 

컴프라이프 햇등이라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FB308G 3구짜리고 골드램프제품입니다. 골드램프가 조금이나마 눈이 덜 부시다고 해서 조금더 비싸지만 골드램프로 주문했습니다.

 

 

 

 

 

 

 

 

.

 

 

 

 

제품구성은 햇등본품과, 설치 도움자, 그리고 설명서, 나사못 3개 이렇게 입니다.

 

 

 

 

 

설치방법은 설치하려는 부분에 들어있던 설치 도움자를 붙여놓고 구멍부분을 드릴로 뚫고 플라스틱튜브를 끼워넣고 나사를 박으면 됩니다.

 

 

 

 

 

 

    벽면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거울과 세면대 앞에 서있고 그뒤에 저렇게 위에 설치한겁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들어가 세면대 앞에 서면 등을 따듯하게 비춰줍니다. ㅋㅋ

 

등은 확실하게 따듯합니다.

 

 

3구를 선택한게 저 위치에 달면 세면데 위치인 가운데

 

샤워기가 달린 욕조쪽으로 1개,

 

변기쪽으로 한개 이렇게 3방향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비춰질까 해서 3구로 선택했는데

 

효과가 있네요.

 

3구가 조금씩더 방향이 틀어져 있다면 훨씬 좋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런제품의 특징은 공기를 막 데워주지는 못합니다.

 

몸에 닿는 부분이 따듯함을 즉시 느낄수 있는건데 도움이 될까 했었는데 결과는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일단 몸에 조금이라도 열이 닿으니까 추위를 덜 느끼게 됩니다.

 

막 우와 하나도 안춥다 엄청 따듯하다 이런건 좀 과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저 등바로 아래에서 샤워도 되고 등등 정말 바로앞이라면 높이도 높지 않고 하면 정말 땀납니다.

 

위치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런 위치를 잘 찾아 설치하시면 더욱더 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어쨋든 저도 확실히 효과는 있어서 만족합니다.

 

온도게로 측정을 해봐도 14-15도 에서 켜고 들어가면 씻고 나올때면 16-17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물론 뜨거운 물과 사람체온등의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막 온도가 올라간다고도 할 수는 없지만

 

체감은 확실히 따듯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걱정되는 부분이 안전입니다.

 

제품들이 모두 욕실설치제품들인데도 방수등에 대한 처리는 미흡합니다.

 

물론 전등에 물이 튀어도 깨지지 않는다는 코팅처리는 되있다고 하는데 그외에 부분들이 수분에 강하게

 

처리가 되어있진 않습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물이 안튀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글은 정말 욕실이 추워서 이런제품을 구매하시려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실제 도움이 되고자 해서 작성한글입니다.

 

제가 고민하고 제돈으로 직접구매해서 사용한 실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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