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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여러가지 잡곡중에 오늘은 찰보리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보성의 숨쉬는 정원에서 낳은 황금 발아 찰보리입니다.

23일 MBN 천기누설에도 방영되는 천기누설발아찰보리!!!

 

황금 발아 찰보리"는

침지 및 발아과정에서 찰보리 껍질이 연화되고 부드러워져, 조리시
미리 물에 불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먹기에 껄끄럽지 않고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귀리보다도 황금찰보리의 식이섬유 함량이 약 1.7배 많습니다.

보리는 쌀에 부족한 칼슘, 철분, 식이섬유 등을 보충하여 주는 귀중한 곡물입니다.

 

 

 

 

[맛있게 먹는방법]

미리 물에 불릴 필요없이 쌀과 함께 가볍게 씻은 후, 밥물의 양은 흰쌀밥 보다 조금 더 늘립니다.

황금보리와 쌀의 혼합비율은 1:4가 적당하며, 기호에 따라 보리의 비율을 점차 늘려가셔도 좋습니다.

 

 

 

 

 

 

 

보리에는 밀가루의 5배, 쌀의 16배에 해당하는 많은 양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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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G 한봉지와 아이폰6+를 함께 찍어봤습니다. 크기를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실수 있으시겠죠.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보관하기도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요렇게 생긴아이들이랍니다. ㅋㅋ. 빛깔자체가 황금색이 나는데요 나중에 밥한 사진 보시면 놀라실거에요.

더욱더 황금색으로 변신할거랍니다.

 

쌀과 황금 발아 찰보리를 섞어서 밥을 지어보았습니다.

 

 

 

 

 

정말 밥이 황금색으로 번쩍거립니다. 빛깔이 정말 아이폰6 골드색처럼 너무 멋지네요. 어떻게 이런 빛깔이 나는걸까요. 신기했습니다.

 

 

 





찰보리가 입안에서 씹을 때 톡톡터지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다른 보리쌀처럼 좀 꺼끌거리거나 딱딱하거나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씹으면

톡톡터지면서 부드럽게 씹혀지는 느낌입니다. 딸아이도 거부감없이 맛있게 잘 먹네요.

보통 보리쌀은 터져도 입안에서 좀 굴러다녀서 잘 안넘어가고 그런편인데 황금찰보리는 크기도

쌀과 비슷한 크기라서 그런지 터지고나면 술술 잘 넘어갑니다.

당분간은 황금 찰보리밥으로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MBN에서 11월23일 방영하는 천기누설 "황금 찰보리" 출연 예정!!!

 발아 황금 찰보리가 mbn에서 23일에 방영하는 천기누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끔씩 보게되는 방송인데 좋은 음식들이 많이 소개되더라구요.

제가 먹는 찰보리가 소개된다니 꼭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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